이책을보고서 커피를마시고싶다는생각을했습니다. 비체리이나 라떼마끼아또 카페라떼등 다양한 커피종류가총출동 또한 커피기술에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저토집에서 해봐야겠다고생각했습니다. 특히 스팀기없이 밀크폼을만들수있는게 신기했고 우유에 막안생기게 설탕넣기라던가 신기한기술이많습니다. 바리스타라고해서 핸드드립을할것같았는데 머신사용이군요 약간환사이깨요ㅋㅋ 다음권도기대합니다읽으면 읽을수록 커피가 더욱 맛있어지는, 본격 CAFFE 코믹스!!바리스타. 각양각색의 손님들 주문에 응하는 커피의 스페셜리스트.이탈리아 로마의 작은 Bar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코우키가 만든 한 잔의 커피는 손님들의 마음에 따뜻한 빛을 하나씩 밝혀준다. ⓒ 2012 Muronaga Kumi / Hanagata Rei / HOUBUNSHA Co..
해리포터 세계관의 시작. 사실 책을 처음 접할 때 1편의 1권은 그냥저냥이었는데, 호그와트에 가면서 엄청 재미있게 읽었다.계단 밑 작은 방에서 눈치보던 해리가 호그와트에 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이다.처음 해리가 학교에서 사용할 물건들을 사러 다이애건 앨리에 갔을 때에는마치 내가 해리가 된 것 마냥 두 눈 크게 뜨고 두리번 두리번 살피면서 읽는 느낌!호그와트에 가서 진정한 가족을 찾은 해리의 이야기.떨리는 손으로 봉투를 뒤집은 해리는 거대한 문자 H가 사자와 독수리와 오소리와 뱀에 둘러싸여 있는 모양의 보랏빛 밀랍 봉인을 보았다.편지들이 프리벳 가 4번지의 현관 앞에 배달되기 시작할 무렵에도 해리 포터는 호그와트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었다. 보랏빛 밀랍이 찍힌 노르스름한 양피지에 초록색 잉크로 주소를 ..
세대의 다름을 확실히 느낀 글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세대차이를 느끼게 한 것도 없었고 나 또한 이렇게 나이가 많음을 미쳐 몰랐다. 책가득 열정과 용기와 활력이 넘친다. 젊음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마구 마꾸 뛰쳐 나온다. 나 젊을 땐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타잔의 글엔 주인 정신이 아주 투철한 것 같은데 나의 젊은 시절엔 관람자로 내 인생이지만 한발 떨어져서 모든 행동을 한 듯 하다. 주관적이지 못하고 능동적으로 대체함으로써 열정이 사라지게 되고 활력 또한 없었으며 즐거움조차도 느낄 수 없었다. 밋밋한 생활의 연속이었다. 그러니 자신감까지 결핍되어 모든 일에 주눅이 들기 일쑤였다. 주인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삶에 주동적이 되는가 아닌가에 따라 삶의 깊이가 달라짐을 ..
여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물을 다루지만 역시 작가가 작가인지라 먼가 뼈가 있는 대사가 은근히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달달한 여학생 이야기지만... 나름 약간의 백합기도 느껴지지만 이정도까지는 무난히 볼만한 일상물이라 봅니다.다만 시마무라는 이번권에 들어서서 너무 평범해지고 있고 아다치는 조금씩 어두워지는게 약간의 얀데레끼도....아직까지는 달달한 분위기입니다.그런데 벌써 품절이라니.... 이거 후속권은 나올까요;두 여고생의 간질간질한♪우정과 사랑 이야기 나는 시마무라의 옆에 있고 싶어. 시마무라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벚꽃이 피는 계절. 시마무라와 같은 반이 되었다. 하지만 시마무라는 근처에 앉은 여자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좀 마음에 안 드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느 날, 점심시간...
집 안에 방치되어 짐만 되던 기타를 사용할 수 있을까싶어 구매한 책입니다. 표지가 그다지 호감이 가진 않아서 아쉽네요 하지만 내용이 정말 쉽게 되어 있어요.손가락으로 짚는 위치가 어려웠는데 초보도 이해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시중에 나와있는 다른 책보다 훨씬 나았어요 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건지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기타를 처음부터 배우는 사람이라면 독학하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해요기타 코드를 하나씩 배워가면서 곡을 익힐 수 있는 교본. 멜로디 연주법이 수록되어 한 권으로 기타의 기초를 마스터할 수 있다.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난이도를 스몰 스텝small step으로 조절하였고, 리듬의 장르별 구성이 아닌 비트의 수와 코드의 난이도에 초첨을 맞추어 구성했다. 충분히 연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멜로..
오래간만에 소설을 읽고 싶어서 고른 책 일단 흡입력이 굉장했다.사실 스릴러 책을 딱히 찾는 편이 아닌데 읽다보니 이건 정말 스릴러...그래서 펼치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렸다.그리고 묘사가 뛰어났다.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과 주인공의 장모...그리고 주변인물들에 대한 느낌과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 했다.처음 읽어본 편혜영 작가의 소설이었는데 첫느낌이 좋았고, 다음번에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불안과 의심으로 가득한 세계 그 안을 파고드는 편혜영의 시선 편혜영의 네번째 장편소설 홀The Hole 이 출간됐다. ‘그로테스크한 디스토피아’를 그린 첫 소설집 아오이가든 (2005)을 출간한 이후 작가는 새 작품마다 변화의 지점을 만들어가며 초창기 작품 세계를 넘어서는 밀도 높은 서사와 문장의 긴밀성을 장점..
서태한 ♡공서윤엄마는 7살에 집을 나가고 아빠의 지극정성으로 이쁜사랑 받고 자란 서윤그런 아빠가 3년전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누워계셔 좋아하는 영화도 포기하고 간호를 위해 일을 한다가족 같이 친한 언니의 도움으로 가정관리사로 일하러 가게 되는데조금은 까칠하지만 그래도 외모는 머진 부사장 태윤의 집에 가정관리사로 일을 잘해 나가는데~^^낯선 사람이 집에 있는게 싫었지만 서윤의 음식 솜씨가 맘에 들어 저녁을 집에서 자주 먹게 된 태한 사무적이고 딱딱한 모습의 서윤이 우는 모습을 한번 보고 나서는 늘 시선이 가고 점점 마음이 가는데~~^^힘들게 살아가는 서윤에게 신데렐라 같은 일이 생기네요태한의 어머니가 서윤을 이뻐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따뜻한 가족 사랑받고 사는 서윤이 해피엔딩 ♡♡♡돌발상황 발생: 비척대..
동방색기첩을 살까말까 고민을 오래 했다. 그 동안에 초판이 종료되어 버려서 2판으로 샀지만 생각했던거 보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매우 만족스럽다. 솔직히 클립스튜디오와 와콤이 있긴 한데 제대로 활용을 못 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 더 의욕이 생기고 있다. 거의 웹상에서만 동방을 봐오다가 이렇게 제대로 된 책으로 보니까 너무 신기한 느낌!! 단순 소장용으로도 손색없는 아주 잘 나온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방시리즈로 배우는 클립 스튜디오포토샵과 SAI 툴이 주류를 이루던 전문 디지털 그래픽 툴 시장에 들어온 클립 스듀디오는 컬러와 흑백을 망라한 만화 및 일러스트 작업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후지 초코와 Sw, Kyachi와 히소나, 요누리메와 아마토 6명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이 책을 위해 동방 프로젝트를 주제..
항상 믿고 보는 허연 시인의 작품입니다.시가 어렵다는 편견을 깨준 분이에요.잘 읽히는 것은 물론이고 시에 담긴 표현이나 문장들이 생생하게 와닿습니다.다른 작품들도 모두 소장중인데 이번 작품 역시 너무 좋네요.고민하다가 샀는데 제목 선정 또한 임팩트 있는 것 같아요."숨막히게 아름다운 세상에는 늘 나만 있어서 이토록 아찔하다"라는 시구가 자꾸 생각나네요.혼자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앞으로도 허연님 작품은 무조건 살 것 같아요나쁜 소년, 다시 시 앞에 서다비루함과 소멸, 그 푸르스름한 허무의 시학 누구와도 닮지 않았고, 그 어떤 유(類)도 아니며, 자기만의 공화국 을 가지고 ‘무의미의 의미’라는 두려우리만치 아름다운 미학을 창출 (문학평론가 故 황병하)하여 극찬을 받은 시인 허연이 불온..
종교개혁 500주년이 곧 다가오는데, 20명의 종교개혁가들의 이야기가 다 모여있다니 무척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루터와 칼빈만 아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밖의 종교개혁가들의 이야기가 새롭게 느껴지네요. 올 가을 종교개혁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 보내려 합니다.교회의 부패와 타락은 어느 시대나 있었다. 톨스토이가 살던 시대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살던 시대에도 있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어떠한가? 종교 본연의 목적을 잃어버린 이들이 권력을 가지고 부패를 일삼고 있다. 물론 끊임없이 자기 개혁을 통해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종교개혁의 정신을 망각한 지금의 종교는 끊임없이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다. 이 책은 다가오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인문학자의 시선에서 유럽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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