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자 학생들의 평범한 일상물을 다루지만 역시 작가가 작가인지라 먼가 뼈가 있는 대사가 은근히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달달한 여학생 이야기지만... 나름 약간의 백합기도 느껴지지만 이정도까지는 무난히 볼만한 일상물이라 봅니다.다만 시마무라는 이번권에 들어서서 너무 평범해지고 있고 아다치는 조금씩 어두워지는게 약간의 얀데레끼도....아직까지는 달달한 분위기입니다.그런데 벌써 품절이라니.... 이거 후속권은 나올까요;
두 여고생의 간질간질한♪
우정과 사랑 이야기
나는 시마무라의 옆에 있고 싶어.
시마무라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
벚꽃이 피는 계절. 시마무라와 같은 반이 되었다.
하지만 시마무라는 근처에 앉은 여자아이들과 같이 밥을 먹기 시작했다.
…좀 마음에 안 드네.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느 날, 점심시간.
근처에 앉은 여자아이들이 말을 걸었다.
문득 아다치를 보니 눈이 마주치자마자 고개를 돌렸다.
여자아이들 틈에 들어가 한 번 더 아다치를 봤는데,
이번엔 혼자서 교실 밖으로 나가 버렸다.
나도 빵을 사러 가야 하는데. 음, 가는 길에 만나면 되나?
이전처럼 시마무라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그래, 역시 같이 자는 것뿐?!
1장 ‘벚꽃과 봄과’
2장 ‘봄과 달과’
3장 ‘달과 결의와’
4장 ‘결의와 친구와’
5장 ‘친구와 사랑과’
6장 ‘사랑과 벚꽃과…’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아다치와 시마무라 4
- 스페셜(special)
- 미치도록 쉬운 기타 1
- 한다 군 6
- 역사가 된 그림
- 홀 The Hole
- 가문비나무의 노래 (리커버 한정판)
- 동방색기첩
-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 바다의 지배자 항공모함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 민음의 시 149
- 마티스 MATISSE 명작 400선
- Why? 와이 홉스 리바이어던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
- The One and Only Ivan
- 종교개혁가들
-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 태극기 이야기
- [고화질] 바라카몬 14권
- 내 소원이 뭔지 별님은 알까?
-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
-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투자
- [대여] [고화질]밤을 걷는 선비(컬러연재) 001화
- 칭기즈칸의 칼
- 이선 프롬 - 문예 세계문학선 074
- Why? 와이 한국사 나라의 시작
- 르 지라시 8
- 완역 사기 세트
- 유학갈 때 꼭 알아가야 할 필수표현 200 & Beyond
- 책으로 노는 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