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왕자, 마린보이가 아닌 항공모함의 기초를 저널리스트가 쉽게 설명해 준다. 물론 다크호스 잠수함이 잇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세계의 방위군 미국만이 압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carrier. 발전기부터 10개나 되는 각종 레이다들, 탄약고 ,격납고등 여러시설을 소개하지만, 역시 핵심은 전투기의 발진이다. 미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타격을 할 수 있는 것도 역시 함재기이다. 수직이륙기를 제외하고 어떻게 전투기가 발진할 수 있나 했는 데 증기로 300km를 2초만에 가속할 수 있는 캐터펄트는 게 있었다. 스키점프대처럼 자력 추진으로 발진하는 러시아식보다 훠씬 첨단기술의 결정체같다. 러시아가 개발에 실패하고 프랑스는 사다 쓰는, 물론 경제성문제도 있지만 항공모함의 결정체. 더불어 가장 어렵다는 착륙. IFLOL..
흥미 진진하게 시작하는 도입부가 시선을 잡네요. 무서운 소문 뿐 아니라 책쾌라는 다소 생소하면서 흥미가 가는 직업군이 주인공으로 나와 앞으로의 내용이 더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컬러연재는 보기 좋지만~ 용량이 너무...너무나 커서. 어마무시하게 커서...이북들을 이북리더기 크레마카르타에 담아두고 보고 또 보는 제게는이 만화책은 참 계륵입니다 ㅠㅠ어차피 컬러는 보이지도 않고. 용량만 무식하게(!) 큰 작품인 셈이니까요.아쉽지만 이 작품은 그냥 컴퓨터로 보아야겠네요... 이북보다는 웹툰이란 생각이 듭니다.같은 컬러연재여도 책 용량이 적당한 수준인 작품은 많은데. 이 작품은 유난히 용량이 크네요. yes24의 이북들 용량이 전반적으로 큰 편이긴 하고요. 이 부분을 판매처 측에서 신경써주시면 참 좋겠습니다.[※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다. 어느 정도였냐 하면, 친구들이 그 당시 가장 인기 있던 아이돌 가수를 만나보고 싶다는 꿈을 꾸는 동안 나는 내가 원하는 책을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사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꿈꾸었다. 한동안은 사고 싶은 책 목록을 빼곡하게 적어둔 수첩을 늘 가지고 다니기도 했는데, 그건 다른 사람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낯부끄러운 욕망의 증거이기도 했다. 그렇다보니 결혼 후 집은 자연스럽게 책으로 채워졌다. 바라던 대로 많은 책을 소유하게 되었지만 만족을 얻은 건 아니다. 나는 또 다른 꿈을 꾼다. 그건 내가 밑줄 그으며 읽은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었으면 하는 바람, 그래서 나의 메모 밑에 아이의 메모가 덧붙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그나마 전보다는 책에 대한 사랑이 플라토닉해진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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