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없는 나라 꼬레,,,그 한 귀절만으로도 마음이 저려오는 느낌,,,,홍세화 선생님의 지난 시절을 볼 수 있는 책이다.최근의 부적절한 대한민국을 보면서,,인생을 먼저 사는 선배들의 모습을 진실되게 만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빠리에 6개월 정도 있었을 때,나도 느꼈던 그 느 낌들과,,실제로 택시를 몰면서 들려주신 에피소드,,빠리 이야기들,,,그리고 사람들의 일상,,,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나라에 대한 한 이 담겨있고,한국에 와서도 그 시선으로 인해,,,친구들과의 만남도 망설여 지고,,,홍 선생님이 겪었을 그 고초를,,,,책을 통해 단편적으로 알 수 있었다.역사는 항상 반복 되며,,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실 저 넘어에 있는 세력과 무리들이 항상 위에 있는데 반해마음속 깊은 곳,,따듯한 심장과맑은 영혼의 ..
뇌과학을 전공하는 자연과학자와 미학을 전공하는 인문학자가 서로 만나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의 관점을 드러내는 것이 이 책이 지닌 특징이다. 1권이 출간된 지 3년이 지나서 새롭게 꾸민 시리즈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교적 1권이 두 사람의 개인적 관심이 반영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면, 2권에서는 보다 시사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굳이 지적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책이 출간된 지 7년 여가 지난 시점에 읽어본 2권의 내용은, 시서성이 소진된 주제가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었다. 예컨대 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와 화제를 몰고 다녔던 ‘나는 가수다’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명박 정권의 실상을 파헤치는 ‘나는 꼼수다’와 같은 주제는 이미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진 지 오래되었기 때문이다. 이..
결국 말은 화자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그 사람이 말하고자하는 의도에 따라 표현 형식인 발음도 달라지게 된다.이 책은 영어의 발음에 있어서 리듬의 중요성을 새삼 깨우쳐주고있다.원어민의 음성을 지원해서 듣다보면 체득하는 바가 크다. 세세한 설명 보다는 훈련을 통해서 습득하도록 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발음기호 없이 깨우칠수 있도록 한 것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된다.영어발음 이제는 자신있게!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닌 영어 발음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문장의 자연스런 리듬을 통해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발음은 의사 소통을 위한 것이므로 하나의 단어나, 발음 이론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의사 소통을 위한 문장 의 리듬에 익숙해 지는 것이 의사소통에 효과적인 발음을 낳는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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