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결국 말은 화자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그 사람이 말하고자하는 의도에 따라 표현 형식인 발음도 달라지게 된다.이 책은 영어의 발음에 있어서 리듬의 중요성을 새삼 깨우쳐주고있다.원어민의 음성을 지원해서 듣다보면 체득하는 바가 크다. 세세한 설명 보다는 훈련을 통해서 습득하도록 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발음기호 없이 깨우칠수 있도록 한 것이 오히려 장점이라고 생각된다.
영어발음 이제는 자신있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닌 영어 발음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면서, 문장의 자연스런 리듬을 통해 발음을 익힐 수 있도록 한다. 저자는 발음은 의사 소통을 위한 것이므로 하나의 단어나, 발음 이론에 신경을 쓰기 보다는
의사 소통을 위한 문장 의 리듬에 익숙해 지는 것이 의사소통에 효과적인 발음을 낳는다고 얘기한다.
또한 모음없이 발음하기 등 한국사람들이 대표적으로 못하는 발음들을 선정해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개별 발음과 혼합 발음이 단어에서 사용되는 경우와 구나 문장에서 사용되는 것을 비교하여 자연스러운 발음과 리듬을 배우게 한다. 영어를 어느 정도 익혔지만 발음에 자신이 없어 제대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거나, 영어를 처음 익히면서 발음을 확실히 하고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영어발음 자유선언 Extened 1 영어발음 자유선언 Extened 2 영어발음 자유선언 Extened 3 영어발음 자유선언 Extened 4 영어발음 자유선언 Extened 5

 

미스테리아 (격월) : 13호 [2017]

미스테리아는 추리문학에 관한 문예지이다. 추리문예지라 할 수 있겠다. 사실, 작품이 많이 있을 거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작품이 많지는 않다. 대신, 추리문학에 대한 다양한 소개가 많다. 아서 코넌 도일, 애거사 크리스티, 윌리엄 아이리시, 댄 브라운 등 이미 친근한 추리작가들의 책에 대한 소개가 많이 되어 있다. 너무 많은 소개가 되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책의 반은 단편소설이 차지하는데,로스 맥도널드의 「사라진 여인」차무진의 「비형도」피터 러브

uyhrsd.tistory.com

 

Linda McCartney

Linda McCartney린다매카트니의 사진전을 다녀왔던 추억으로..직수입이어도 화집이라 읽지않아도 보는데엔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해서 주문했는데.. 일단 화집의 내용이나 책의 구성에대해선 불만이 전혀없다.아쉬운점은 직배송이기떄문에 일주일정도를 기다렸다 받았는데.. 화집인데도 안전포장 하나 안되어있어서 책의 커버가 많이 손상된채 받게되었다는거다.책을싸고있던 비닐은 이미 찢어질데로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커버지는 긁혀있고 모서리들은 찌그러져있었다. 책을받자마자

fghs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