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가본 경주를 아이들과 이주후 함께 가게되어 구입했어요. 아직 어려서 문화재 관심은 많지않지만 아는만큼 보인다고 한두개라도 의미를 알고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것 같아 찾고 찾아 구입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설명이 길거나 딱딱하지않아 유초등 아이들이 보기 적당하고 입장료, 운영시간이 간단히 기록되어있어 가이드북으로 보기도 좋아요. 워크북도 포함되어있으니 더더욱 좋구요.아이들에게 즐거운 경주여행 추억 만들어줄 일만 남았어요~우리가 흔히 알던 그런 경주, 우리가 알지 못했던 그런 경주. 경주의 역사, 경주의 자연, 경주의 먹거리까지 ! 신라 천년의 수도 경주.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는 아이들과 함께하기 더없이 좋은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그 수많은 유적지와 문화재 중 무엇을 보여주고..
오늘은 친구의 의미를 알게해줄밝은미래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 를 읽어봤어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들려주는 진정한 우정과 친구에 관한 특별한 메시지!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앤디 앤드루스. 그는 논리적인 연설로 유명한 연설가 겸 작가로, 무려 4명의 대통령의 찬조 연설을 부탁받기도 한 전설적인 인물이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 씨의 위대한 결정] 등 어른들을 위해 어떻게 사는 것이 필요한지를 역설해왔던 작가는 어린이를 위해 두 번째 그림책으로 돌아왔다. 위대한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세상을 바꾼 아이]에 이어 두 번째 어린이 책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친구]를 펴냈다. 이번 책을 통해 작가는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서 어린이 입장에서 재미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하고 있다..
1년 전에 구매했던 너의 이름은. 보조 배터리를아직까지도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배터리가 잘 충전이 되는 건 정말 좋은데일러스트가 갈수록 조각조각 벗겨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ㅠㅠ구매해서 사용하실 분들은이 점 꼭 유의해주시고 구매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ㅠㅠ그래도 당시에 배터리가 필요했고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만족해하며 잘 쓰고 있는 중이에요!조만간 후기 제대로 써서 수정해서 올려보겠습니다!화제의 애니메이션, 그 감동의 순간을 보조배터리로 간직하세요.300만을 돌파로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의 신기록을 세운 너의 이름은. . 그 명장면을 담은 휴대용 보조배터리를 선보인다. 지난 8월 26일 일본 개봉 이후 2016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한 화제작 너의 이름..
애니메이션 전공하는 지인에게 선물로 사 주었습니다.애니메이션 관련해서는 책이 많이 없는 것 같더라고요ㅠㅠㅠ 슬프게도...비엘북스에서 나오는 책들은 좋더라구요! 구성도 알차고!가격은 일반 책에 비해 비싸지만 가격 값 해서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ㅎㅎ이런 책이 보기 드문 만큼 앞으로는 다양한 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인도 이 책 굉장히 좋아했습니다내가 만든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왜 이렇게 어색할까?애니메이션의 목적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잘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을 보면 캐릭터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을 느끼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감정과 생각이 잘 전달된 캐릭터들은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배꼽을 빠지게 하고, 눈물을 흘리게도 한다. 또한 훌륭하게 연출된 장면에는 캐릭..
처음이라 서툴고 두렵지만 친구들이 응원해 준다면, 문제없어요.[마음이 자라는 그림책] 2권 용기가 솟는 말 은 휘파람 유치원에 산들반 친구들 아홉 명이 볼통통 선생님과 배통통 선생님과 함께 목적지인 꼭대기집을 향해 가는 씩씩한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꼭대기집으로 가기 위해서는 한 번도 가 보지 않은 낯선 길도 지나야 하고, 때로는 험난한 길도 맞닥뜨리게 되고, 자칫하면 길을 잃을 수도 있는 미로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산들반 친구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고, 일행 모두가 무사히 장애물을 건널 수 있도록 기다려 주고. 한 사람이라도 낙오되지 않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며 씩씩하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어찌나 씩씩하고 지혜로운지 두 선생님이 친구들을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이별에 대한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글이다. 이별이란 단어를 많은 사물에 빗대어 표현을 하고 있다. 친구들이 말하길 이 도서로 어떻게 서평을 하느냐 하였지만 어떤 책이든 자신이 서평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서평 쓰는 책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른법.. 겉표지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을 흘려써있는 글씨체이다 글씨체만으로도 무언가 여운과 아픔이 느껴진다. 첫장을 넘기면 작가에 대한 소개와 프롤로그가 나온다. 프롤로그 중 "이별이 너무 익숙해서 이젠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하기 힘들 거 같아.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 일보다 이별하는 것이 익숙해졌으니... 다른 사람을 만나도 이별부터 생각하게되는건 참 슬픈일이야."..
취업하고 한참 된 뒤에 사게 된책. 나온지 오래된 책이라 그런지 유머나 글의 세련됨이 좀 뒤쳐짐. 확실히 요즘 책 같지는 않음. 안정되게 회사생활하고 싶은 초년생들에게 도움이 될만 한책상식사전인 만큼 여러 금융지식이 모여있어 처음 금융공부할 때 보면 괜찮은 책.다만 그냥 한 사람의 의견정도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금융지식에 대해서도 들어보는게 좋을듯.아는게 힘꼼꼼하게 모으고 안전하게 불리는 비법 135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재테크에 관심 없는 무(無)테크의 결말은 한발 늦은 재테크족일 뿐!똑똑한 월급관리로 쉬운 재테크부터 시작하라!섣불리 주식과 펀드에 손댔다 손해 볼까 무서워, 세금과 물가상승률을 제외하면 사실상의 수익은 없는 예적금에 올인하는 사람들이 많다. 30세에 취업해 60세에 은퇴하면 30년..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 전집 2권을 리뷰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중2가 되는데 예비 중학생일 때에는 시중 서점에 창비에서 나온 교과서 작품읽기가 많이 진열 되어 있어서 한권을 사서 미리 읽어보았었어요. 그런데 요번 겨울 방학을 맞아서 서점에 가보니 천재교육에서 나온 중학생을 위한 교과서 소설 전집 시리즈가 나왔길래 읽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표지에 써있는거 보이시나요? 중1부터 중3까지 14종 전 작품 수록~ 두께를 보세요~~ 두께도 두꺼워서 방학 동안에 읽기에 아주 적당하죠? ㅎㅎ 맨 첫 커버를 펼치면 이렇게 그림 삽화가 나옵니다. 잘 읽어보시면 재미있어요~ 이 책을 엮으신 분들의 한마디가 적혀있네요. 여러 선생님들이 엮으신 책이니 더욱 정성스럽게 느껴지네요~ 따끈따끈한 발행일!!! 2013년 11월 1..
‘비디오 아트’, 우리에게는 백남준의 영향으로 왠지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름이다. 하지만 비디오 아트가 뭐지? 하고 물으면 말 그대로 비디오, 즉 텔레비전을 표현 매체로 하는 현대 예술의 한 경향이라고 밖에는 대답할 말이 없다. 하긴 1970년대 전반부터 성행한 이 비디오 아트라는 녀석(?)은 아직까지 특별한 형식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과거 수작업의 시대에는 예술과 기술의 관계가 매우 긴밀했으나, 기계 생산이 발달하면서 예술은 기술로부터 독립해 자율성을 띠게 된다. 그러나 20세기 중반부터 예술에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려는 시도들이 시작되면서 20세기 후반 이 시도들은 급진적인 발전을 보이게 된다. 이런 흐름의 대표적인 장르가 바로 비디오 아트이다. 아직까지 형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은, ..
최근에 대도서관이라는 사람이 화제가 되었다. 유투브나 아프리카 TV 쪽에서는 유재석급이라 이야기하던 사람이 말이다. 아프리카 TV에서 나와 다른 곳에서 방송을 하겠다고 했다. 사실 대도서관은 아는 사람보다는 모르는 사람이 훨씬 많다. 대도서관처럼 개인방송을 하는 사람은 어린 친구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당장 우리 아이들에게 대도서관을 아느냐가 물어보니 양띵과 밴쯔 등은 알아도 모른다고 했다.아프리카 TV와 문제가 생겨 다른 곳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뉴스에 대도서관과 관련되어 나왔다. 아이들의 꿈중에 유투버나 프로게이머가 많다. 그만큼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대단한다. 어른들은 몰라도 아이들은 전부 스마트폰으로 TV시청보다는 이런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인기 폭발이다. 7살짜리 우리 아이도 양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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