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원 샷’을 통해서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를 통해서 알게 됐고 생각보다 재미난 영화여서 원작도 읽게 된 흔한 경우였다. 엄청난 소설은 아니지만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는 범죄 소설 혹은 액션 소설이 갖고 있는 재미에 충실하고 주인공 잭 리처가 뿜어내는 매력 때문에 구해지면 곧장 읽게 만들게 하고 있다. 빨리 읽히기도 하고. 대통령 저격 사건을 막아야 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보여주지만 뒤로 갈수록 팽팽한 긴장감이 그저 그런 액션으로 정리해 약간은 아쉽게 느껴지는 완성이었지만 잭 리처 시리즈가 갖고 있는 특유의 재미를 부족함 없이 보여줘 기분 좋게 읽었다. 리 차일드는 항상..
행복을 위해 긍정의 힘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긍정심리학에 관련하여 4권을 시리즈로 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한 책 중에서 2권 정서적 경험 활용하기를 읽으면서, 여기서는 긍정정서의 확장, 축적, 완충 효과 그리고 장수 수녀연구, 감사 연습하기, 아동 및 청소년기의 감사, 타인을 돕는 행동과 긍정 정서의 관계, 정서지능, 타인애, 마지막으로 남자의 정서생활을 다시 살펴보기까지 탐구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 우리가 행복으로 가기 위해 해야 할 일과 특히 아동이나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그에 따른 효과는 감사를 통해 주로 도전과제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정체 감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에서 긍정적 태도의 하나인 관용에서 타인을 좋아한다는 뜻이 없으므로 새롭게 제시된 단어 타인애는 집단..
glass [ 유리 ] water glass [ 유리컵 ]gl. [ glass ]glasses [ 안경 ]Some of the earliest life forms on Earth were those living in impact glass [ 지구상 최초의 생명체는 임팩트 글라스 안에 있었던 것 들이었다 ] commission [ 위원회 ] Lytton Commission [ 리턴 조사단 ]commissioned [ 임명된 ]out of commission [ 현재 사용되지 않고 ]in[into] commission [ 현재 사용 중인 ]The painting was so popular that Napoleon commissioned three more versions of it [ 그 그림은 아주 인기..
웨딩 촬영 고인물 수준존멋 ㅋㅋㅋㅋㅋㅋ 착시 연필심 조각 아트
쪽마다 유럽여행에서 찍은 사진들과 함께 영화의 문장들이 나와 있다. 빽빽하지 않고 여백이 있어 좋다. 봤던 영화는 그 말한 부분을 그리게 한다. 그리고 쉴 겸 사진을 바라본다. 책은 금방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문장들은 싯구처럼 울림이 있다. 그리고 다시 봐도 좋다. 넌 기쁨, 그 자체로구나. ㅡ인사이드 아웃, 2015 아무 어려움이 없으면 기쁨 속에 있어도 모르다가 나쁜 일이 일어나면 일상이 주는 행복을 비교하게 된다. 행복한 과거는 벌써 저만치 밀려나 있다. 아까도 낮에 기뻤는데 밤에 안 좋은 일이 생기고야 말았다. 아이가 가방을 강남 전철 속에서 잃어버린 것이다. 두번째다. 이번이 두번째이니 화가 안 날 수 없다. 낮에 행복했던 일상이 그립다. 지갑이며 카드며 다 넣어놓은 것. 제발 찾기를 바라는..
어느 연예 기사 댓글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최고의 사랑에서 허경환과 오나미를 보고사람들이 허경환이 점점 오나미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것 같다고그래서 설렌다고이런 반응들이 주류를 이룰 때 눈에 꽂힌 댓글 하나.사람들이 설렌다고 하는데행동심리학으로 미루어보아허경환이 오나미와 있을 때 그 발끝이 오나미가 아닌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고.그건 그 사람이 불편하고 자리를 피하고 싶다...라는 뜻이라며.그 댓글 하나에 행동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다.부디 내가 원하는 정보가 많았으면 좋겠다.매일 밤 야근보다 인간관계가 더 힘든 당신에게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인간관계에도 답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조금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는 있다. DISC가 바로 그것이다. DISC는 주도형(Dominance), ..
요즘엔 어디에서나 컴퓨터를 볼 수 있다. 그만큼 컴퓨터의 활용 또한 늘어나고있는데 컴퓨터자격증도 그만큼 주목을 받고있는것같다. 기능사라는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큰 부담감을 주지만 실제로 알고나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것같다. 영진닷컴 이기적In교재는 다녔던 컴퓨터학원에서 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신 도서인만큼 더 믿음이 갔는데나는 운이 좋게도 정보처리기능사 교재를 서평단으로 만나게 되었다. 영진닷컴 교재는 친절하게 시험 정보부터 소개해준다.처음 시험을 접할 낯선 독자들을 위해 굳이 인터넷으로 찾아 볼 필요없이 해주시니까 만족이 별 다섯개!^^ 본 도서는 2016년 10월부터 개편될 시험방식(필답형-주관식)에 대비하여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본서이다. 그 동안의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시험에 ..
책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읽어보니 괜찮네요.요즘 자기계발서를 별로 읽지 않았는데 회사일을 하다보니 말을 하게 되는데 잘 전달이 되지 않아서 아쉬워서 구입하게 되었다.저자가 언어학자로써 자기의 경험을 써 준건데 이해되는 부분도 많이 있는데 예로 들어주는 내용이 우리 말이 아닌 영어와 관련되서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그래도 공감가는 부분이 좋아서 괜찮았다. 말하는데 적용을 해 보아야 겠다.마이크 앞에 선 사람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것많은 사람들이 한 말씀 해주세요 하는 부탁에 기겁을 한다. 자신은 말재주가 없는 사람이라며 손사래를 치거나, 마이크만 잡으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목소리가 기어들어가고, 심지어 원고를 보고 읽는 것만으로도 식은땀이 흐른다. 하지만 크리스털 교수는 달변이 생각..
카펫소년.. 말 그대로.. 카펫소년이었네요.. 어린이에 대한 노예..노동은 옛날 이야기에서나 들었던 이야기엿던것 같아요. 또 가난한 빈민층이 아이들이 생계를위해서 티비에서 어쩔수 없이 방영했던 그런 모습들로 보았던 그런 이야기를 책으로 통해 만나보았네요.. 강제노동을 하는 어린이들.. 밝고 행복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카펫공장에서 12시간씩.. 노예로 일을 하게됩니다. 12시간 자는게 아니고 일을.. 그 작은 손으로 몰 알겟다고 그런 노동을 시켰는지.. 정말 엄마로써 너무나 속이 상하더라고요.. 아동노예 노동에 투쟁을하다가 피살된파키스탄에 이크발 마시흐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쓴 책..얼마나 아이도 힘들었으면.. 어린나이에 투쟁이란걸 했을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아직도 가족들의 빗이 되물림 되는 현실이긴..
요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하게 됐어요. 색칠공부를 하면 좋다고해서.. 일단 구매했는데.. 책을 받아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라 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책속 그림들을 보니 너무나 좋았어요... 과연 잘 색칠할수 있을까? 하며 아까워서 못 칠하겠더라구요..그림도 예쁘지만 같이 온 크리스마스트리 만드는 것은 정말 Good Good Good 입니다.넘 좋아서 조카선물로 줬어요.. 아직은 트리만들 때가 아니지만,,,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아키텍쳐 아트 컬러링북,, 다 칠 하면,, 다른것도 구매할 생각이에요~~ 가성비 진짜 좋구요,, 어느 한곳에 집중하다보니 스트레스도 풀리는것 같습니다...암튼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은 책인것 같아요..아키텍쳐 아트 컬러링북 은 63가지 다양한 스타..
- Total
- Today
- Yesterday
- 종교개혁가들
-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투자
- Why? 와이 한국사 나라의 시작
- 홀 The Hole
- 동방색기첩
- 내 소원이 뭔지 별님은 알까?
- 태극기 이야기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 민음의 시 149
- 한다 군 6
- [대여] [고화질]밤을 걷는 선비(컬러연재) 001화
- Why? 와이 홉스 리바이어던
- 바다의 지배자 항공모함
- [고화질] 바라카몬 14권
- 르 지라시 8
- The One and Only Ivan
- 가문비나무의 노래 (리커버 한정판)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
-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 유학갈 때 꼭 알아가야 할 필수표현 200 & Beyond
- 미치도록 쉬운 기타 1
- 역사가 된 그림
- 완역 사기 세트
- 마티스 MATISSE 명작 400선
- 칭기즈칸의 칼
-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
- 이선 프롬 - 문예 세계문학선 074
-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 책으로 노는 집
- 아다치와 시마무라 4
- 스페셜(specia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