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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 소년의 선물

spandy 2023. 12. 16. 04:54

카펫소년.. 말 그대로.. 카펫소년이었네요.. 어린이에 대한 노예..노동은 옛날 이야기에서나 들었던 이야기엿던것 같아요. 또 가난한 빈민층이 아이들이 생계를위해서 티비에서 어쩔수 없이 방영했던 그런 모습들로 보았던 그런 이야기를 책으로 통해 만나보았네요.. 강제노동을 하는 어린이들.. 밝고 행복해야만 하는 아이들이 카펫공장에서 12시간씩.. 노예로 일을 하게됩니다. 12시간 자는게 아니고 일을.. 그 작은 손으로 몰 알겟다고 그런 노동을 시켰는지.. 정말 엄마로써 너무나 속이 상하더라고요.. 아동노예 노동에 투쟁을하다가 피살된파키스탄에 이크발 마시흐라는 소년을 기리기 위해 쓴 책..얼마나 아이도 힘들었으면.. 어린나이에 투쟁이란걸 했을지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아직도 가족들의 빗이 되물림 되는 현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빗때문에 카펫공장에서 햇빛도 못본채 살아가는 아이들.. 뛰어놀아야할 시기에.. 도데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러던중에 노예노동 해방전선 집회에 참석하게되고.. 노예아이들을 돕기위한 단체들로부터 아이들을 해방시켜주게되죠.. 교육을 받을수잇게되고.. 자유를 얻게되었죠.. 옛날에는 정말 돈을 벌기위해..공장에서 일하는 아이들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지금도 이런일이 많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정말 우리는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잇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의 권리를 위해 부모가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많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수있는 그럼 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정말 마시흐라는 아이보다 너무나 못하다는 생각만 들뿐이랍니다.  

아이들을 노예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는 그러지 못하도록 막아주세요.아이들은 노예로 일하는 도구보다 펜을 손에 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동 노예 노동에 대항해 투쟁하다 12살이라는 나이에 세상을 떠난 이크발 마시흐라는 소년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에요. 이크발은 4살 때부터 파키스탄의 카펫 공장에서 매일 12시간씩 일해야 했습니다. 부모님이 빚을 갚지 못해 이크발을 팔았기 때문이에요. 이크발과 같은 처지의 아이들은 늘 배고픔과 다칠 위험에 시달렸습니다. 어느날 이크발은 노예 노동 해방 전선 집회에 참석하게 되면서부터 자신과 다른 아이들의 자유를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크발은 세계를 다니며 많은 아이들이 보호받지도, 교육을 받지도 못하는 파키스탄의 현실에 대해 연설했어요.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노예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크발은 1994년 리복 국제 인권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도 받게 되었어요. 비록 알 수 없는 총살로 생을 마감했지만 전 세계의 아이들을 위한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의 권리를 위해, 어린이들 스스로 무엇을 하면 좋을 지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