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책을 보고 산 건 아니고 단지 마티스 명작 400선을 모아뒀다고 해서 샀다.내용은 너무 좋았던게 그림이 연도 순서대로 모아져있어서 보기도 좋았고 흐름도 참 좋았으며 맨 처음 몇장의 마티스 에 대한 소개글 빼고는 문장들을 만날 순간이 없었기에 글에 대한 부담감도 없었다.400선이기에 책이 두껍지만 일반 보통 책크기만해서 크기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다역시 그림은 실제로 보는게 제일이지만 여러모로 괜찮은 책인건 확실하다.명도와 채도를 한껏 올린 비현실적인 색채로 혁명을 시작한 앙리 마티스. 그는 색채가 단순히 사물을 묘사하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발산한다고 믿었다. 평면적 추상이나 열정적인 붓터치 같은 그의 새로운 기법은 당대의 파리 화단을 충격에 빠뜨렸으며, 평론가들은 ‘야수’의 작품이라 비웃었..
서점에 가보면 무라카미 하루키 등 유명한 일본 작가들의 소설들이 늘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고 있고, 또 일부 몇몇 작가들의 소설들은 별도의 코너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인기가 있는 모양이지만, 사실 난 일본 작가들의 소설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는 가와바다 야스나라의 정도 읽어 보았고, 어렸을 때 이라는 책을 읽어본 기억도 있긴 하지만.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한두권을 접하다보니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일본작가들‘이 이렇다 라고 할만큼 많이 접해본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이 책 는 처음 읽어본 일본 작가의 단편 소설집이다. 최근에 한국 작가들의 단편 소설집은 꽤 읽어보았는데, 한국 작가들의 단편은 읽고나면 왠지 마음이 답답했다. 소설로서의 문학적 평가를 하기에 ..
이 책은 쉽게 재개발이나 부동산에 접근하기엔 좋은 책이다. 중간중간 누가 알려주지 않는 시세 계산법이나, 자기가 사용했을법한 대출이용 예를 들어준건.. 사람들이 또 다른 방법을 제시 받았을법합니다. 하지만..전 이 저자의 계산법이 현시점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기에.. 그냥 새로운 시각을 키운다는 정도로 보면 좋다고 생각한다누구나 적은 돈을 투자해 리스크없이 큰돈 버는 ‘조던’ 투자비법 공개! 이 책은 일반 서민들도 작은 돈으로 리스크 없이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고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재개발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는커녕 나날이 오르고 있는 집값 및 전세 값으로 인해 느끼는 박탈감과 허무함만 커지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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