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할 수 없는 이야기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한 이별에 대한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글이다. 이별이란 단어를 많은 사물에 빗대어 표현을 하고 있다. 친구들이 말하길 이 도서로 어떻게 서평을 하느냐 하였지만 어떤 책이든 자신이 서평하기 나름이라 생각한다. 서평 쓰는 책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자신이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다른법.. 겉표지를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을 흘려써있는 글씨체이다 글씨체만으로도 무언가 여운과 아픔이 느껴진다. 첫장을 넘기면 작가에 대한 소개와 프롤로그가 나온다. 프롤로그 중 "이별이 너무 익숙해서 이젠 사람을 만나 다시 사랑하기 힘들 거 같아.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 일보다 이별하는 것이 익숙해졌으니... 다른 사람을 만나도 이별부터 생각하게되는건 참 슬픈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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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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