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바라카몬 14권
도시의 서예 선생님과 섬마을 아이들의 순수한 이야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힐링이 됩니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그리고인물들이 겪어나가는 고민이 인간적이라 매번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기대감을 갖고 넘기게 됩니다. 섬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던 서예 선생님이 어느덧 잘 뿌리내려 가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어떤 인물이 등장할까 기대감도 생기고요.평범하게 눈도 오는구나…. 남쪽이 아니라 서쪽이니까!! 서예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섬으로 돌아온 (전직)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한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짜증 100점 만점의 칸자키 코스케와 섬을 엄습한 한파…! 한다 선생님과 장아찌의 운명은 과연…?! 대 인기 하트 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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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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