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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서예 선생님과 섬마을 아이들의 순수한 이야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고 힐링이 됩니다.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과 마음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그리고인물들이 겪어나가는 고민이 인간적이라 매번 책장을 넘길 때마다 기대감을 갖고 넘기게 됩니다. 섬 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 싶었던 서예 선생님이 어느덧 잘 뿌리내려 가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생길까, 어떤 인물이 등장할까 기대감도 생기고요.
평범하게 눈도 오는구나…. 남쪽이 아니라 서쪽이니까!! 서예가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뒤 섬으로 돌아온 (전직)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 그런 한다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짜증 100점 만점의 칸자키 코스케와 섬을 엄습한 한파…! 한다 선생님과 장아찌의 운명은 과연…?! 대 인기 하트 히트 아일랜드 코미디.
ⓒSatsuki Yoshino/SQUARE ENIX CO., LTD.



 

부끄러움들

부끄럽다 [부끄럽따] 형용사 1.일을 잘 못하거나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 2.스스러움을 느끼어 매우 수줍다. 부끄러움은개인적이고 내면적인감정이다.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부끄러움은 외부에서 온다. 가난한 동네에서 산다는 것, 술을 마시는 아버지, 미혼모 가정과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 혹은 어머님. 스스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일들로 생긴 부끄러움이 작은 단편이 되고, 이런 부끄러움이 모여서 부끄러움들이 되었다. 어떤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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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설계의 정석

미래의 준비된 자의 몫이라고 하였다그러면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우리에게 닥친 내용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우리에게 알려진 사실들을 다시 되새김질을 함으로써 미래에 보다 더 충실할 수 있지 않을까?1.글로벌 금융위기란 세계화(글로벌)란 커다란 사회적 변화의 산물입니다 또한 규모나 범위가 국부적이고 국가적이지 않고 전세계적인 현상입니다대우증권 리서치센터에서 20년을 근무한 저자 홍성국은 개인 차원에서 준비하는 12가지 미래설계 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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