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책방
[책인문학실] 엄마의 책장책을 받고 표지만 보고도 울컥했다.돌아 앉은 ‘엄마’가 책상 의자에 앉은 표지 그림.표지 그림 위의 “엄마의 책방”이란 책제목 위에 부제는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고단하고 외로운 당신을 위한 독서 처방전’이다.딱 나를 위해 쓰인 것 같은 책.표지를 보고 받은 감동이 책을 열었을 때도 이어질 수 있을까 책을 열기가 망설여졌다.“4명의 대한민국 엄마 작가들이 모여 쓴 독서 치유서! “내게 만약 부제를 붙이라면 나는 망설이지 않고 독서 치유서라고 이 책을 소개 하고 싶다.이 책에는 50권의 양서들이 소개되어 있다.아이와 함께 공유하며 이야기할 거리, 동네 친구들과 모여 차 한 잔을 나눌 때 나누면 좋을 이야기, 가족간에 함께 생각해야 할 거리, 그리고 나 자신을 성장시켜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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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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