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랑 먼저 놀 거야!
그 많은 것들을 아름답게 표현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멋진 일일까? 아이들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게 하고 그 발견한 아름다움을 자신의 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 될까? 그러한 점에서 아이에게 시와 친숙하게 하는 것은 참 좋은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무수한 시상들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을 이야기해준다.얘들아, 시랑 놀자!동심 어린 감수성이 날것 그대로 살아 있는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시 놀이 책시가 뭐라고 생각해? 초등 교사의 시에 대한 색다른 접근 시가 뭘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답을 할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라면 그럴듯한 답을 내놓기 위해 재빠르게 머리를 굴릴 것이고, 아이들이라면 아리송한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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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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