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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공학자?_09?#우주공학자?편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상상.하나_언젠가 나는 우주선을 타고 달에 갈 것이다.둘_내 이웃이 사실은 외계인이다.이 책은 이런 상상을 빌어 아이들에게 우주공학자는 이런 일을 해! 라고 전해주고 있어요.우주공학자인 탕탕박사는 친구인 서인찬 박사와 우주선을 만들고 미지(?)의 치올코프 행성으로 떠납니다. 왜? 30년 전에 만났던 외계인 말랑이를 만나기 위해서요.탕탕이와 친구 인찬은 어느 밤 떨어진 별똥별을 찾아나섰다 지구에 불시착한 말랑이를 만나게 되고, 말랑이의 우주선을 고쳐주게 되면서 우주로 가는 꿈을 꾸게 됩니다.우주공학은 무엇인가, 외계인은 어디에 진짜 존재하기는 하는 것을까.우주는 어떤 곳이며 우주를 연구하는 곳은 어디인가...등.책은 아이들이 우주공학이란 분야에서 가질 수 있는 많은 물음에 대해 대답해주고 있어요.망원경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달토끼는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죠. 이제 우리의 상상 속 외계인은 우리가 가진 기술 저 너머에 존재해야 하겠죠. 우리의 상상이 현실화되는 만큼 외계인과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있나요, 더 멀어지고 있나요?우리의 기술이 발달한 만큼 외계인과의 거리는 더 멀어진다!아니, 어쩌면 누군가는 외계인과 친구가 되었을 지도! <아이와 해볼 수 있는 활동>_우주, 우주선, 우주복, 치올코프스키, 우주인, 우주공학에 대해 정리해보기_우주공학자가 될 수 있는 자질 checklist_우주공학자가 되기 위한 실행 list *[주니어김영사]에서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아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우주로간탕탕박사#주니어김영사#내아이가미래의탕탕박사#우주공학#외계인

인류 최초의 성간 여행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장. 그곳에서 탕탕 박사는 모두가 놀랄 만한 발언을 한다. 바로 이번 우주여행의 목적이 외계인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함이라고 한 것. 그날 저녁 뉴스에는 탕탕 박사의 이야기가 대문짝만하게 실린다. 탕탕 박사의 외계인 친구, 30년 만에 베일을 벗다! 어릴 적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던 탕탕은 집 근처 공원에 불시착한 외계인 말랑을 만난다. 탕탕과 인찬은 금세 말랑과 친구가 되고, 둘은 말랑을 우주로 돌려보내기 위해 우주선을 고칠 계획을 세운다. 기계공학과에 다니는 사촌 형, 동네 고물상 박 씨 아저씨 등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우주선을 고치게 되고, 완성된 우주선을 타고 떠나는 말랑은 나중에 자신을 만나러 오라는 말과 함께 우주선 설계도를 남긴다. 어른이 된 탕탕과 인찬은 어렸을 적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우주공학자가 되고, 마침내 성간 여행을 하는 우주선에 탑승하여 우주여행 길에 오른다.

1. 탕탕 박사의 폭탄선언
*우주공학이란 무엇일까?
2. 외계인과의 첫 만남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3. 향수병에 걸린 말랑이
*넓고도 넓은 우주
4. 우주선 만들기 프로젝트
*우주선과 우주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5. 우주인이 되는 길
*우주인은 어떻게 되나요?
6. 굿바이, 지구
*우주공학자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