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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그림책을 즐기는 방법 1.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애플리케이션 증강현실 그림책을 무료로 다운로드하세요. 2.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책을 보면… 그림책 속 장면이 마법처럼 살아날 거예요! 3. 화면을 터치하고, 문지르고, 간질이면… 주인공과 배경이 반응한답니다! 4. 이야기를 반복해서 읽어 보세요. 읽을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거예요. 아티비티 시리즈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ART + ACTIVITY = ARTIVITY!) 파블로 피카소는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이다. 문제는, 어떻게 어른이 되어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는가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성장하며 내면의 예술가를 잃지 않고 더욱 발휘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따분한 학습의 대상이 아니라 재미있고 즐거운 친구로 느끼길 원합니다. 조형적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탁월한, 예술적인 그림책을 지향합니다. 아트에 액티비티를 더한, 예술 놀이 그림책 아티비티. 쉽고, 즐겁고, 아름다운 꼬마 예술가들의 책입니다.






 아이들 출판사 중에 즐겨보는 몇몇 출판사들이 있다.

보림, 북극곰, 비룡소 등그 출판사들의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해보자면북극곰은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스토리에 집중하는 곳이라고 생각하고비룡소는 기본, 베이직에 집중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여기서 하는 말이지만 내 장래희망은 비룡소에 입사하는 것이었다.

ㅋㅋㅋ)마지막으로 보림은 창의적이고 기발한 책들을 많이 만들어내는 것 같다.

 내가 리뷰하는 책들 중에도 역시 세곳의 책이 참 많은데북극곰은 하늘과 바다가 만나다, 한밤의 정원사 등의 아름다운 책을비룡소는 명작동화 등의 스토리 탄탄한 책들을, 보림은 숨은그림찾기, 모자책 등 기발한 책들을 리뷰해왔던 것 같다.

 이번에 소개할 책 역시 매우 기발하고 귀여운 책이다.

  밤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듯.

남아들이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의 책이다.

상세리뷰는 http://blog.

yes24.

com/document/10784113  4권 중에서 가장 예쁘고, 스토리도 좋다.

아기올빼미가 세상 밖으로 용기를 내 모험하는 책.

상세보기는 http://blog.

yes24.

com/document/10784099  4권 중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아이를 재우기 위한 아빠와 아이의 사투!ㅋㅋㅋ상세리뷰는 http://blog.

yes24.

com/document/10784144  4권의 세트 중에서 가장 증강현실이 화려한 책.

스노우볼안에 사는 친구와 새가 만난 자연의 변화를 보여준다.

꽃도 피고, 나뭇잎도 생기고, 눈도 오고, 비도 온다.

책 자체는 약간 부족한 느낌!  상세리뷰는 http://blog.

yes24.

com/document/10784123    이 시리즈는 이렇게 총 4권의 도서로 이루어져있고, 각각 다른 증강현실을 보여준다.

증강현실이라 예쁘기도 하고, 호기심도 자극한다.

  보기만해도 예뻐서 엄마도 읽어줄 맛이 난다.

   만약 아이가 휴대폰에 중독된 경우라면 이 책도 반대하는 입장이고단지 즐겨보는 편이라면 이 책을 통해유투브뿐 아니라 책도 재미있다는 걸 깨닫게 할 수 있다.

책을 원래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고.

     책의 단점 : 책과 영상과의 거리가 너무 멀다.

               조금만 멀어져도 다시 읽어줘서 불편하다.

               로딩페이지는 또 왜이렇게 긴 것인지.

               부모님들이 먼저 이 어플을 다운받고, 내려받기 한 후               아이와 읽어야 아이가 지겨워하지 않을 듯.

책의 장점 : 각각 페이지에 증강현실로 책이 튀어나오듯 비춰지고               자연의 소리, 터치마다 바뀌는 모습 등이 매우 아름답다.

               책을 읽게 설정할 수 있고, 책을 읽지않게 설정할 수도 있다.

               근데 성우는 왜 이렇게 진지하시죠? ㅋㅋ책의 활용 : 일단 책을 좋아하지않고, 유투브에 빠져사는 아이라면 강추.

               이 어플을 통해 책이 얼마나 재미있는지를 배우게 될테니.

               우리집 아이는 원래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               책 자체에 재미를 들일 일은 없었지만               각각의 스토리 자체가 매우 흥미있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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