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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야무진 과학씨시리즈10/ 웅진주니어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전기, 바람 등의 주제를 아이들이 눈높이에 맞춰 그 원리를 쉽고 재밌게 풀어주는 과학시리즈의 책이다. 이번에 만난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이란 책은 과학씨 시리즈의 마지막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들이 있는데 그중에 바로 불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만약 불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이런 상상은 한 번도 하지 않았을 것 같다. 불이 있는 곳이라면 늘 환하게 빛나기도 하고 따끈한 열기가 감돌기 때문에 우리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 이런 불이 언제 생겨났는지 또 그 근원이 무엇인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려준다. 불을 사용한 것은 불과 100만 년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 옛날 사람들이 불을 발견했을 때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번개가 친 자리에 생겨났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화산 폭발한 곳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불을 두려워하기도 했다. 불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불을 피우는 방법은 알지 못했던 시절도 있었고 300년 전까지만 해도 불을 꺼뜨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한 집안일이었다. 불이 활활 타오르기 위해 세 요소가 필요한데 산소 그리고 불에 타는 물질, 발화점이라는 세 요가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세 가지를 연소의 3요소라 한다. 책을 읽다보면 처음 불을 발견하게 된 계기부터 과학자들이 불에 대해 연구했던 이야기 그리고 불을 만들어주는 요소 불이 타는 모습과 불의 다양한 역할에 대해 배우게 된다.
우리 아이 과학의 첫 걸음,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
교과서 속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말랑말랑하고 재미있고 야무지게 만나보아요!

야무진 과학씨 시리즈의 마지막 열 번째 책,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에서 야무진 과학씨는 마른 나뭇잎이나 종이 따위가 갑자기 기세 좋게 타오르는 모양을 뜻하는 우리말 화르륵 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화르륵은 불에 얽힌 다양한 역사적 이야기와 사건ㆍ사고, 과학적 설명을 들려주기 전, 우리 주변 곳곳에서 여러 가지 목적으로 쓰이고 있는 불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원시 시대부터 지금까지 인류의 오랜 친구인 불 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연구되어 왔고, 그 속에서 어떤 특별한 발견과 에피소드가 있었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또한 연소 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아이들이 불을 물이나 철, 돌과 같은 물질 로 생각하지 않고 현상 으로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요. 더불어 불에 부채질을 해 주면 왜 불꽃이 더 잘 일어나는지, 불꽃의 모양은 왜 뾰족한지 등과 같은 아이들의 호기심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줄 것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과학의 기초에 대해 공부할 때 어려워하는 연소, 발화점, 소화 등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더 심화된 내용이 소개되었을 때에도 별 어려움 없이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은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을 통해 지금껏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불이 세상과 사람들의 일상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응용한 기술과 물건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불의 특징과 성질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라보는 세상은 얼마나 신비롭고 경이로운지 등 과학 공부를 바탕으로 세상을 더 깊고 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불의 정체는?
- 자연에서 생겨난 불
- 불은 물질의 근원?
- 불은 물질이 아니라 현상
- 불은 빛과 열

불을 만드는 세 친구
- 숨 쉬게 하는 산소
- 불에 타는 물질
- 발화점보다 높은 온도
- 불을 다루는 법

불이 타는 모습
- 불꽃이 생기는 과정
- 불꽃의 모양
- 불꽃의 온도와 색깔
- 불이 타고 난 뒤

불이 하는 일
- 그릇을 만드는 불
- 금속을 다루는 불
- 폭발하는 불
- 에너지를 만드는 불

마치며 / 야무진 백과 / 감수자의 말

 

눈, 새로운 발견

눈으로 세상을 본다. 보는 만큼 알기도 한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도 있듯이. 눈(目)이라는 한자는 우리의 눈을 형상화한 것이다. 세로로 세운 모양이다. 보다(見)라는 한자는 눈에 다리가 달려 있는 모양이다. 보다 는 보조동사로 사용된다. 맛보다, 둘러보다 등으로. 사람마다 보는 기준이 다를 수 있다. 다원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관점은 다양화되어 가고 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일하는분야가 다르다. 자신의 직업에서 새로운 안목을

ekdnfhsa.tistory.com

 

네모네모 로직 Vol. 33

아주 어릴적에 정확한 프로그램이름은 생각나지 않는데무슨 퀴즈 프로그램이였던걸로 기억한다.그 프로그램이 끝날때 시청자 퀴즈로 로직 문제가 늘 나왔었는데온 가족이 그거에 재미 들려서 모눈종이에 숫자쓰고 색칠해가던 기억이 있다.그게 내가 로직을 처음 알게된 계기였는데 그 이후로도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다.이번에 아예 책으로 한번 구입해봤는데 킬링타임용으로 진짜 좋다.시간 날때 샤프에 지우개만으로 시간이 훌훌 간다.딱딱하게 굳은 두뇌를 유연하게! 네모네모 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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