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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없어서망설이다가..탈것 좋아하는 아들위해 구입!!씨디가 들어있어서 틀어봤어요실감나는 트럭소리 인상깊네요!아이와 함께 상상하며 들으니 더더욱 즐겁습니다.시원시원한 그림체 / 글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요.신호표지판 하나하나 살펴가며 아이와 대화하며 보기 좋네요트럭 하루 일과를 엿보는 듯한 그런느낌을 받았어요.저는 매우 만족스러워요^^씨디틀어놓고그림보면서 상상하며 보기 좋네요.아이도 재밌어하며 꺼내와요.추천해드립니다
Donald Crew의 특유의 그림이 돋보이는 이 책은 밝은 색깔과 기하학적인 형태의 그림이 더욱 인상적입니다.

세발 자전거를 잔뜩 실은 빨간 트럭이 여러 가지 차가 달리는 도로로 나갑니다. 일방통행 길, 사거리, 도로, 고속도로를 지나 터널을 통과하고 경사진 도로를 달리고, 주유소에 들러서 기름도 넣고, 비가 와서 미끄러운 도로를 지나, 다시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안개 낀 다리를 거쳐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따로 쓰여진 글은 없지만, 트럭의 옆면에 쓰여진 단어와 각종 교통표지판이 각 페이지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