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1997년 첫 출간 이후 매년 한 권씩 발표되고 있는 잭 리처” 시리즈를 처음 접하게 된 건 ‘원 샷’을 통해서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잭 리처’를 통해서 알게 됐고 생각보다 재미난 영화여서 원작도 읽게 된 흔한 경우였다. 엄청난 소설은 아니지만 리 차일드의 잭 리처 시리즈는 범죄 소설 혹은 액션 소설이 갖고 있는 재미에 충실하고 주인공 잭 리처가 뿜어내는 매력 때문에 구해지면 곧장 읽게 만들게 하고 있다. 빨리 읽히기도 하고. 대통령 저격 사건을 막아야 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보여주지만 뒤로 갈수록 팽팽한 긴장감이 그저 그런 액션으로 정리해 약간은 아쉽게 느껴지는 완성이었지만 잭 리처 시리즈가 갖고 있는 특유의 재미를 부족함 없이 보여줘 기분 좋게 읽었다. 리 차일드는 항상..
카테고리 없음
2024. 1. 21. 15:4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미치도록 쉬운 기타 1
- 종교개혁가들
- 1000만원으로 시작하는 재개발투자
- 동방색기첩
- 스페셜(special)
- 마티스 MATISSE 명작 400선
- 르 지라시 8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읽어야 할 논어
- 역사가 된 그림
- 푸른 숲에는 메뚜기 악단이 노래해요
- [고화질] 바라카몬 14권
- 내 소원이 뭔지 별님은 알까?
- Why? 와이 홉스 리바이어던
- 한다 군 6
- 나쁜 소년이 서 있다 - 민음의 시 149
- 화르르 뜨겁게 타오르는 불
- 가문비나무의 노래 (리커버 한정판)
- [대여] [고화질]밤을 걷는 선비(컬러연재) 001화
-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타잔
- The One and Only Ivan
- 이선 프롬 - 문예 세계문학선 074
- 아다치와 시마무라 4
- 책으로 노는 집
- 완역 사기 세트
- 유학갈 때 꼭 알아가야 할 필수표현 200 & Beyond
- 홀 The Hole
- 태극기 이야기
- Why? 와이 한국사 나라의 시작
- 바다의 지배자 항공모함
- 칭기즈칸의 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