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나라 꿈 공장
천장 나라 꿈 공장작가 문미영출판 크레용하우스사고로 아빠를 잃고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지수. 지수는 엄마가 점점 아빠를 잊고 씩씩하게 잘 살아가는게 너무 섭섭한것 같아요. 항상 기억하고 가슴에 간직하고 그리워해야할 아빠인데 미용실을 꾸려나가며 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웃는 모습을 보면 아빠를 다 잊어버린 것 같아 마음 아파하죠.엄마는 엄마대로 걱정이 많은 걸 모르죠. 지수가 점점 비뚤어지고 엇나가는 것 같아 너무 근심, 걱정이 많으세요.서로가 서로를 오해하고 있던 중 어느 날, 그날도 지수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하교하고 돌아와 엄마에게 눈길도 인사도 않고집으로 들어가버렸어요. 엄마가 미용실 손님들을 대하는 소리도 듣기 싫고 식탁에 차려진 밥을 먹고 그대로 내버려두고요그러다 천장에서 반짝 불빛을 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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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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