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아이들
작가 다마리스 코프멜은 거리의 부랑아들을 소재로 한 작품을 쓰기 위해 상파울루를 직접 취재했으며, 그곳의 참상을 목격한 뒤 10년 간 브라질에서 머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쓰고 부랑아들을 도왔다고 한다. 은 그에 의해 쓰여진 브라질의 현실을 그린 최초의 청소년 소설인 것이다. 흔히들 거리의 아이들 에 대해 범죄, 비행소년, 도둑 등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그들에게 경멸의 시선을 먼저 보내게 되는 것도 그들에 대한이러한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작가가 그들의 현실을 취재함으로써 우리에게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 간혹 뉴스를 통해 접하게 되는 가출 청소년들의 각종 범죄 행위로 인해 그들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 이틀에 한 명씩 아이들이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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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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